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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산 최초 주택 착공현장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한준 사장이 최근 수도권 3기 신도시인 경기 하남시 교산지구에서 처음으로 착공 예정인 A2블록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사진)했다고 6일 밝혔다.하남교산 A2블록에는 1115가구의 공공분양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LH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다.LH는 토지를,아프리카 세아 도박민간사업자는 지분 참여를 통한 건축비를 투자해 수익과 리스크를 상호 분배한다.민간의 창의적인 설계와 브랜드를 적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현장에는 지장물 철거와 단지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LH는 이달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고,아프리카 세아 도박연내 착공해 2027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이 사장은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점검했다.이 사장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속한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며 “A2블록은 교산지구에서 처음으로 착공·입주하는 상징적인 단지인 만큼 사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