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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개 규모 따라 책임관 지정경남도가 지역 축제와 행사 427개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는 관리 체계를 마련해 물가 안정을 도모한다.
정부 방침에 따라 창원시 진해군항제,진주시 남강유등축제 등 관람객 100만 명 이상 축제는 행정안전부 담당국장이 바가지요금 근절 책임관을 맡는다.
하동군 북천코스모스메밀축제,비토르 호케진주시 개천예술제,창원시 마산국화축제,비토르 호케진주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50만 명 이상 4개 축제는 도 경제통상국장이 관리한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김해시에서 열리는‘제105회 전국체전 개·폐회식’·‘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비토르 호케창원시 맘프축제,진주시 국제농식품박람회 등 최대 참여 인원 1만 명 이상 6개 행사에서도 책임관 역할을 한다.
시·군 부단체장은 관람객 50만 명 미만 123개 축제,최대 참여 인원 1만 명 미만 292개 행사 책임관으로 활동한다.
도는 ▷먹거리 ▷서비스 ▷상거래 질서 ▷축제 질서 등 4개 분야에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벌여 담합과 계량 위반,요금 과다 인상,가격표시 미이행 등을 단속한다.
위반 시 경고,판매 금지,퇴출로 구성된‘3진 아웃제’를 적용한다.
도는 이를 위해 각 시·군에 바가지요금 관리 표준 매뉴얼을 배포하는 한편,각각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물가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