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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MBC 콘서트서 "윤석열,이승만 거부권 기록 깨면 못돌아올 것".박찬대 "방송4법 꼭 통과"
"윤석열 정권을 생각해보면 전두환+이명박+박근혜라고 생각합니다."(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대한민국이 이렇게까지 망가질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11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열린 '지키면 좋은 친구,MBC 힘내라 콘서트'에서 '윤석열 정부의 2년 2개월' 평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VIP가 해병대 사령관이라고?새빨간 거짓말"
"(윤석열 정권은) 전두환 정권의 무도함,이명박 정권의 뻔뻔함,박근혜 정권의 무능함을 다 합했다"는 조국 전 대표에 이어 발언한 박찬대 원내대표는 "민생경제,민주주의,초등학교 도박 교육대한민국의 평화까지 전체가 흔들리고 후퇴,추락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민주주의 위기를 막아내는 첫번째 길은 MBC를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모씨가 지인과의 통화에서 'VIP'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VIP는 김계환 사령관'이라는 취지로 해명한 것과 관련해 조 전 대표는 "해명을 듣고 장난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정치 관련해서 조그마한 지식이라도 있는 사람은 'VIP' 또는 'v'라는 단어가 대통령 또는 영부인을 가리킨다는 건 다 알고 있는데 육성 녹음이 공개되고 나니까 VIP가 해병대 사령관이라는 거 아닌가,초등학교 도박 교육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했다.
조 전 대표는 이어 "(녹취에는) 해병대 사령관을 별 3개가 아니라 별 4개로 만들겠다라는 얘기를 하는데,해병대 사령관을 별 3개에서 4개로 만들 수 있는 권한은 해병대 사령관에게 없다,초등학교 도박 교육오직 윤석열 대통령에게만 있다"며 "공범의 그 말이 맞냐 안 맞냐,그 사람의 말을 듣고 진실을 가릴 상태가 아니라 '멋쨍해병'이라는 단톡방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특검법에 대해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바뀔 의지도 생각도 없다는 걸 보여준 것"이라며 "국민의힘에서 양심에 따라 함께하는 의로운 의원들과 함께 반드시 가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또,"그렇지 않으면 국민의힘은 국민의힘에 의해 몰락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고 했다.
조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그 어떠한 국정 과제보다도 가장 총력을 다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이 문제를 막았다"며 "대통령을 정점으로 하는 국가 권력이 총력적으로 방어하고 있는 이 사건을 돌파하면서 진실을 발견하려면 반드시 국회의 추천(특별검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우성이 좌파라는 이진숙에가 어떻게 방송을 맡기나"
두 사람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한 목소리로 '자격 미달'이라고 입을 모았다.박 원내대표는 "방송이 흉기라고 한다,흉기라고 하면서 그 흉기를 자기가 제거하겠다는 거 아닌가"라며 "청문회 준비하는 후보자가 방송 앞에 서서 정치적으로 독립성을 지키지 않겠다고 얘기하는 이 따위 방통위원장을 어떻게 우리가 용납할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조국 전 대표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지명) 목표는 분명하다고 생각된다,초등학교 도박 교육KBS는 이미 접수를 했기 때문에 MBC를 KBS처럼 만들어서 이른바 땡윤 뉴스로 만들거나 민영화를 시켜서 종편으로 만들거나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판을 까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 음모론을 믿었고 그 음모론을 믿은 것이 김진표 국회의장의 자서전을 통해서 회고록을 통해서 나왔는데 이진숙 후보도 똑같은 음모론을 믿고 있었음이 확인됐다,이태원 참사가 좌파 방송 선동에 의해 이뤄졌다고 믿는 사람에게 방송을 맡긴다는게 말이 되나"고 했다.
조 전 대표는 이어 "이 분이 모 극우단체에서 했던 영상을 보게 되면 우리나라에서 1000만을 돌파한 영화들을 나열하고 난 뒤에 좌파 영화라 그랬다,정우성이 좌파 배우라고 했다"며 "이런 정도의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방송을 맡긴다는 게 말이 되겠나"라고 꼬집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3+1 방송법(개정안)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에게 공영방송을 돌려주자고 하는 법인데,관철을 해도 아마 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며 "국민이 주인인 공영방송을 만들기 위한 법이기 때문에 강력한 연대로 반드시 이것만큼은 지켜야겠다는 각오"라고 말했다.
조국 전 대표는 "이승만 대통령은 45번 거부권을 행사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 15회로) 1987년 이후에 가장 많은 거부권을 행사한 사람"이라며 "(거부권을 남발한) 이승만 대통령 말로는 하와이로 갔으며,이승만의 기록을 깰 즈음에 그분(윤석열 대통령은)도 (미국에서) 못 돌아오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차기 이사 선임 절차를 밀어붙이고 있다.방통위는 11일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이사 지원자 공개모집 결과 방문진 이사 32명,KBS 이사 5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현재 야권 우위 구도인 방송문회진흥회 이사회 소속 이사들의 임기는 오는 8월 12일로 끝난다.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방통위 2인 체제에서도 방문진 차기 이사 선임 절차를 강행한다는 방침을 거듭 밝히고 있다.방문진 이사회가 여권 우위 구도로 재편되면 안형준 사장 해임 등의 절차를 밟을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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