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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대표는 오늘(15일) 자신의 SNS에 “국가가 사라졌던 7월 15일,오송의 그 날을 기억한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송 참사는 명백한 인재다‘제방이 넘치려 한다’는 시민들의 외침은 무시당했고,당국은 홍수 경보에도 지하차도의 차량을 통제하지 않았다”며 “살아남기 위해선 오직 자력으로 폭풍우를 헤치고‘각자도생’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치와 국가의 존재 이유”라며 “온전한 진상규명과 확실한 책임자 처벌이 뒤따라야만,터키 월드컵 일정다시는 사랑하는 가족을 허망하게 떠나보내는 비극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 사고가 일어났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현장을 찾아 “많은 총선 출마자들이 공약으로 진상을 규명하고,터키 월드컵 일정최고 책임자의 처벌을 약속드렸지만,우리 유가족 여러분께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이라며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그러면서도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과 무대책에 대해 따지지 않을 수 없다”며 “총선에서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약속했던 공약을 빠른 시간 내에 반드시 진행해서 다시는 참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진상규명,터키 월드컵 일정책임자 처벌,터키 월드컵 일정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해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