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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규명 위해 시신 안치된 5곳서 새벽까지 검시 진행
(화성=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2024.6.24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검찰이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와 관련한 전담수사팀을 24일 편성하고 사망자 검시에 착수했다.
수원지검은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중대재해'라는 점을 고려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수사팀은 안병수 2차장검사를 팀장으로 공공수사부와 형사3부 7개 검사실로 꾸려졌다.
수사팀 검사 7명과 수사관 9명 등 16명은 화재로 인한 사망자들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신이 안치된 병원 장례식장 등 5곳에서 직접 검시에 나섰다.
이날 밤늦게 시작된 검시는 이튿날 새벽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은 직접 검시를 토대로 향후 부검 여부 등을 판단할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청,2010년 월드컵 우승노동청,2010년 월드컵 우승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구체적인 사고 발생 경위 및 책임 소재 등에 대해 엄정히 수사하는 한편,2010년 월드컵 우승유족 등 피해자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경기남부경찰청도 이날 광역수사단장을 본부장으로 130여명 규모의 전담 수사본부를 편성했다.
이날 화재는 오전 10시 30분께 아리셀 공장 내 2층짜리 건물인 3동 2층에서 리튬 배터리 1개에 불이 붙으면서 급속도로 확산했다.
이 불로 22명이 숨지고,2010년 월드컵 우승8명이 다쳤다.1명은 실종 상태이다.
부상자는 2명이 중상,2010년 월드컵 우승6명이 경상이다.중상자 중 1명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