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돈꿈 복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32개국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을 포함한 파트너국과의 방위산업 협력 강화를 선언문에 명시했다.나토 정상들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 본회의 첫날 '나토 산업 역량 확대 선언'(NATO Industrial Capacity Expansion Pledge)을 채택했다.
선언문엔 파트너국과의 협력 강화와 관련 "특히 호주·일본·뉴질랜드·한국을 포함한 파트너국들과 집중적인 대화를 통한 방산 협력 강화를 추구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나토가 파트너국과 협력 강화 의지를 공식화한 건 사실상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