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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를 맞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전국에서 추모 행사를 진행합니다.

먼저 전교조는 각 지역교육청과 함께 오늘(15일)부터 헌화와 분향을 할 수 있는 추모공간을 마련하고,뉘른베르크 숙소7월 셋째 주를‘교육 활동 보호 및 순직 교사 추모 주간’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1주기 당일인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교사유가족협의회와 함께 서울 서이초에서 서초경찰서를 거쳐 국회까지 이동하는‘추모 걷기’행사를 진행합니다.

추모 걷기 행사 후에는 국회 계단 앞에서 교사유가족협의회와 함께 교육권 보호,교사 순직 인정 제도 개선 등을 위한 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오후 4시부터는 교사유가족협의회와 전교조를 포함한 6개 교원단체(전국교직원노동조합,교사노동조합연맹,새로운학교네트워크,실천교육교사모임,뉘른베르크 숙소좋은교사운동,뉘른베르크 숙소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공동 추모식이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개최됩니다.

전교조는 이외에도‘검은 리본’달기 캠페인,온라인 추모 공간 운영,뉘른베르크 숙소학교별 추모 현수막 걸기,SNS 프로필 사진 바꾸기 등 현장 교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추모 행동도 함께 진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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