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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메가슬롯 주소6월 소비자물가 동향 발표
6월 물가 전월比 0.2%↓.근원물가도 2%대
신선식품지수는 전년比 11.7% 높아.증가폭은 둔화세
[파이낸셜뉴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동월 대비 2.4% 상승에 그치며 세달 연속 2%대 흐름을 이어갔다.1~6월간 물가 평균 상승률은 2.8%로 정부 목표였던 '2%대 조기안착' 흐름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체감물가 오름세를 견인했던 신선식품 물가는 여전히 전년동월 대비 10%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다만 증가폭은 2,메가슬롯 주소3,메가슬롯 주소4월 20% 안팎을 오르내리던 것에 비해 10%대 초반까지 둔화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84(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2.4% 올랐다.직전월 2.7%와 비교하면 0.3%p 하락하며 안정세를 찾는 모습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8%에서 2∼3월 3%대(3.1%)로 높아진 뒤 지난 4월(2.9%)부터 다시 2%대로 내려앉았다.6월까지 연달아 3개월간 2%대 흐름을 유지하며 상반기 물가는 2%대에 머무를 전망이다.
변동성이 높은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도 2%대를 유지했다.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로는 변동을 보이지 않았고 전년동월대비로는 2.2% 상승에 그쳤다.
밥상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신선식품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1.7% 올랐다.기상 여건이 나아지고 신규 출하량이 공급되며 신선채소 물가는 전월(7.5%)에 이어 4% 상승에 그치며 한자릿수대 상승률로 둔화했다.신선과실 상승률은 31.3%로 전월(39.5%)에 비해서는 증가폭을 줄였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이 이어지는 중이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도 2.8% 오르며 전월(3.1%)에 비해 오름세가 줄었다.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메가슬롯 주소전년동월대비 2.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