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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14일 부산시에서 발주한 서부산의료원 신축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조성될 서부산의료원 공사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된다.대지 1만4382㎡에 지하 1층~지상 6층,호호식당 대학로300병상 규모(연면적 3만2451㎡)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된다.총사업비는 858억원이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태영건설은 지분의 58%를 보유해 주관사를 맡았다.내년 4월께 실시협약을 맺고,호호식당 대학로2026년 4월 착공해 2028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서부산의료원은 부산 공공보건 의료체계 강화,호호식당 대학로응급·재난 감염병 신속 대응 등‘서부산 거점 공공병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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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국민이 윤석열 정권에 국회까지 넘겨주면 다시는 회복 못 하는 나락으로 나라가 떨어질 것"이라며 한 표를 호소했다.
호호식당 대학로,원전·신재생 함께 늘려···"탄소중립 경로 구체화"태양광·풍력 설비 보급 목표 10차 전기본보다 높여정동욱 위원장 "송전망 확충·고준위법 시급" 지적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장인 정동욱 중앙대 교수가 31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제11차 전기본 실무안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