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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아이 번갈아가며 재우는 손님들 모습 공개한 식당에서 남성 손님들이 번갈아 가며 아이를 보살피는 훈훈한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입니다.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남자 어른들 10명이 여자아이 한 명 돌아가며 봐주는 모습이 예쁘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 씨는 "남자 10분과 예쁜 여자아이 1명이 저녁 시간에 찾아왔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아이 아빠처럼 보이는 분이 아이 안고 밥 먹이다가 아이가 잠들었던 것 같다.그러자 친구 분들이 앞치마를 벗더니 안아서 (가게를) 종종 걸어 다니셨다.그 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성 10명이 식사하다가 잠든 아이를 안고 번갈아 가며 가게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 초반 밥을 먹던 남성이 잠든 아이를 내려놓으려고 하자,맞은편에 앉아 있던 흰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입고 있던 앞치마를 벗고 아이를 안아 듭니다.
이어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입고 있던 앞치마를 뒤로 젖히고 아이를 건네받아 재우기 시작합니다.
A 씨는 "친구를 위해 돌아가며 아이를 봐주는 모습이 예뻤다"면서 "나중엔 저도 바쁜 게 일단락돼서 손 깨끗하게 씻고 와서 마저 드시라고 한 뒤,에스트랄제가 아이를 안아줬다.아이가 새근새근 잘 자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삭막한 세상에 따뜻한 영상 너무 좋다",에스트랄"덕분에 힐링한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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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 한 오피스텔 6층에서 60대 여성 A씨와 그의 딸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망간 혐의를 받는다.
에스트랄,요컨대 이순신은 임진왜란기 일본함선이 오가는 길목인 견내량과 한산도 바다를 봉쇄하기 위해 한산도에 진영을 옮겨 해상작전본부를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