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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회장은 “금융사고는 조직의 근간을 흔드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재발 시 지휘고하를 막론하고‘무관용의 원칙’으로 예외 없는 엄정 조치를 할 것” 이라며 “업무를 비롯한 조직 문화 전반에‘바름’의 철학이 내재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빈 회장은 금융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전환을 주문하고 그룹 내부통제 전반에 대한 전면 재점검을 지시했다.세부적으로 ▲금융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전환과 그룹 내부통제 전반의 전면 재점검 ▲성숙하고 냉철한 주인의식을 토대로 한 바른경영 강조 ▲신뢰를 기반으로 한 구성원 간 합리적인 의사결정 프로세스 구축 등을 언급했다.
빈 회장은‘바른경영’의 초석이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중요한 시점에 불거지는 내부적인 갈등은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우려와 불신의 빌미를 줄 수 있다”며 “직원 상호 간 성숙하고 냉철한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과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은 그룹 내부통제 강화와 개선을 위해 지주 주도의‘그룹 내부통제부문 강화 태스크포스(TF)’를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또 그룹의 표준화된 내부통제 관리 기준 구축을 위한‘그룹집중형 내부통제 관리체계’도 마련하기 위해 외부컨설팅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