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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들 한자리에
선포식·특별공연·체육대회 등 진행
전북도가 13일 도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거주지보호관,로또 강서구신변보호관,정착 도우미 등 200여 명이 함께하는‘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주교육대학교 체육관에서 1,로또 강서구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전북하나센터 주관으로 탈북민 가수 장미옥씨가 사회를 보며 남북예술단 특별공연‘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선포식,합창 등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의 주관으로 북한이탈주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여‘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제정을 기념하며,로또 강서구전북의 북한이탈주민과 도민의 화합을 도모했다.
도 최창석 자치행정과장은 "남북관계 경색 장기화로 교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북한이탈주민분들의 빠른 융화와 화합을 통해 통일공감대 형성에 힘써야한다"라며 "북한이탈주민과 도민의 화합이 통일로 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날(1997년 7월 14일)로,북한이탈주민의 포용과 정착 지원을 위해 올해 5월 국가 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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