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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밀양 사건 가해자 신상공개
가해자 직장 홈페이지로 민원 몰려
기업 "사실 파악중" 입장에도 공분
결국 신상공개 사흘만에 퇴직 처리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A씨가 근무하던 회사에서 퇴직 처리됐다.A씨는 연봉 8,000만 원 가량을 받으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이 알려져 공분을 샀다.
A씨가 근무하던 기업은 24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사회적으로 쟁점이 된 사건 관련 직원은 퇴직 처리가 됐음을 안내 드린다"며 "당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공지문을 올렸다.
앞서 밀양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해 온 유튜버 '전투토끼'는 지난 21일 가해자 A씨의 신상을 밝히는 영상을 올렸다.현재는 신고를 당해 영상이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