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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생활안정자금 100만 원 지원전라남도가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생활안정자금 100만 원을 지원한다.

전남도는 전액 도비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추경을 통해 3억 5,무코에스정000만원을 확보,무코에스정이르면 이달 말부터 지원을 시작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을 받은 가구 중 피해 주택이 전남에 있고 생활안정자금 신청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도민이다.

전라남도가 전세사기 예방 및 중개서비스 개선 위한 실천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사진=전남도]

신청 대상자는 전세사기 피해결정문,무코에스정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피해 주택 관할 시군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부터 전남도가 지원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 이사비 지원을 받은 도민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생활안정자금 지원은 전세사기 피해자의 상실감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도민의 심적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전남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708건의 피해자 결정 신청이 접수돼 이 중 473건이 전세사기 피해 사례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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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간담회는 지난 달 17일 행정예고된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개인정보처리자의 조치 기준’ 고시 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24일 공개된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 안내서’ 초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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