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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 규율 체계 마련금융위원회가 오는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시행을 앞두고 조직 변화를 입법 예고했다.
10일 금융위는 금융산업국에 가상자산과를 신설해 총 8명의 인력을 증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금융위는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효과적인 규율 체계를 마련하기 위함"이라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시 조직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금융위 소속기관인 금융정보분석원에 한시 조직으로 설치한 제도운영기획관 및 가상자산검사과도 종전 올해 6월 30일에서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
이밖에 금융위의 금융혁신기획단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금융기획혁신단은 디지털금융정책관으로 명칭이 바뀌며 인력도 10명으로 늘어난다.
또 금융분야 인공지능 활용 활성화를 위해 5급 1명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