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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고양이를 고의로 떨어뜨렸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일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고양이 고의 추락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자는 경찰에 "고양이가 8층으로 추정되는 높이에서 떨어지는 걸 봤다"는 취지로 동물 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해당 사건은 SNS에서도 확산하고 있다.한 게시글에는 "엑스레이 촬영을 해보니 세 군데가 골절됐고 그중 발목은 오래전 골절된 것으로 추정된다.골절부위 주변 피부가 괴사하고 패혈증이 염려될 정도로 조직이 상해 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인근 CCTV(폐쇄회로TV) 영상 등을 분석하며 사실관계 파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