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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밥그릇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했다는 사연이 알려지며 "경악스럽다"는 누리꾼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fc 바르셀로나 챔피언스리그 경기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식당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는데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남동생이 쇼핑몰 내 개인 식당에 식사하러 갔는데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며 사연을 전했습니다.
그는 "남동생이 식당 망하게 싫어 조용히 나왔다는데 계속 속 안 좋다고 힘들어하는 것을 보니 화가 났다"며 "화가 나서 식당 사장님한테 전화했다"고 전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식당 주인의 태연한 반응입니다.
식당 주인은 "바퀴벌레가 너무 많아서 소독해도 어쩔 수 없다",fc 바르셀로나 챔피언스리그 경기"본인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그냥 넘어가 줬다"며 식당에서 종종 있는 일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A씨는 "다음 주에 식품위생과에 신고할까 하는데 제가 너무 비정한 거냐"며 글을 마쳤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면 바로 신고했을 거다",fc 바르셀로나 챔피언스리그 경기"사과받고도 기분이 썩 좋지 않다",fc 바르셀로나 챔피언스리그 경기"바퀴벌레는 너무 심한 거 아니냐" 등 가게의 위생 상태와 주인의 대처에 대해 경악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