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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피해자를 조롱하는 쪽지를 남긴 작성자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경찰에 자진 출석한 20대 남성 A씨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앞서 A씨는 역주행 사고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글을 남긴 혐의를 받습니다.
한편,브라질 월드컵 한국 벨기에남대문경찰서는 오늘(5일) 오전 또 다른 모욕투의 쪽지글을 발견해 확인 중이며,브라질 월드컵 한국 벨기에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망자에 대한 모욕성 게시글 3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문승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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