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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화성시가 정부에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건의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다수 사망자가 외국인인 점을 고려,파울로 말디니신속한 신원 확인 등 범국가적 대응을 위해 특별재난선포를 건의했다.
이와 함께 재정적 지원을 요청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지급 받았으며,추후 경기도에도 특별조정교부금을 요청할 방침이다.
시는 피해통합지원센터와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운영을 통해 화재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시청사에 설치된 피해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외국인 유가족의 신속한 입국 및 신원 확인,파울로 말디니피해 접수 등 9건의 민원을 접수해 처리하며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장례지원반,파울로 말디니유가족대책반,파울로 말디니외국인지원반 등 13개 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장례절차 지원,파울로 말디니통역지원 등을 실시 중이다.
정명근 시장은 “유가족이 부족함이 없다고 느낄 수 있도록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틀에 얽매이지 않고 지원책을 적극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