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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파악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13일 오전 10시 2분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건물 5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10여 분 만에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화에 나서 불이 난 지 24분 만인 오전 10시 26께 초진에 성공했다.
불은 의정부 구시가지 구터미널 인근 철거예정건물 5층에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인명피해 여부와 피해규모,축구선수 아이유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동영상 독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