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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은 웹소설 '전지적 1인칭 시점'
"글로벌 타깃으로 참신한 장르 내놓을 것"
웹툰 제작에 필요한 기획력,지식재산권(IP),새벽 로또제작 솔루션을 갖춘 3개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각 사의 강점을 토대로 글로벌 플랫폼에서 선보일 작품을 제작하고 IP 확장까지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메타크래프트는 웹소설 플랫폼‘노벨피아’를 운영,판타지·무협·로맨스·공포·SF 등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웹툰 IP를 보유 중이다.동주는 최적의 웹툰 작가 팀 빌딩(team building) 및 제작을 지원하는‘올 인 원(all in one)’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산하의 웹툰 제작 스튜디오‘스피노프’에 도입하고 있다.
제작된 작품은 전자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카카오픽코마,새벽 로또일본)를 포함한 글로벌 플랫폼에서 연재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첫 번째 내놓을 작품은 노벨피아에서 서비스 중인‘전지적 1인칭 시점(작가 고속도루)’을 원작으로 한 웹툰이다.
김현주 스튜디오원픽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각기 다른 강점을 보유한 3개사가 시너지를 발휘해 다채로운 매력의 참신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그동안 웹소설 원작의 웹툰을 한국,새벽 로또일본에서 발표한 다수의 경험을 토대로 프로젝트에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