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SAP코리아가 연례행사‘SAP 나우 코리아 2024’에서 새로운 인공지능(AI) 혁신을 선보이고,월드컵 예선 전적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파트너십과 지속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올해 행사는‘기업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 내는 혁신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SAP 최신 솔루션과 도입 사례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구성했다.
특히 삼성물산,창신,LX세미콘,아마존웹서비스(AWS)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기업들이 참석해 산업별 솔루션 사례를 공유하고,월드컵 예선 전적참가자들에게 각자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강조했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스콧 러셀(Scott Russell) 최고매출책임자(CRO) 겸 이사회 고객 성공부문 임원은 한국 시장 성장과 비즈니스 AI에 대해 발표했다.그는 “SAP는 30년 가까이 한국 시장에서 성장과 혁신을 함께 해온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월드컵 예선 전적현재 한국 최대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하고,최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SAP는 최근 30개 새로운 AI 시나리오를 도입해다고 밝혔다.SAP는 향후 100개 이상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또한 SAP는 GPT,제미나이,알레프 알파,미스트랄AI 등 주요 대형 언어 모델을 포함하는 생성형 AI 허브를 통해 고객이 자체 AI 사용 사례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콧 러셀 CRO는 “앞으로 5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AI 투자가 28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며 “한국기업들이 AI 시대 변화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댄 벡(Dan Beck) SAP 석세스팩터스 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CPO),월드컵 예선 전적마두르 샤르마 sAP 아시아 AI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루돌프 호이스 SAP S/4HANA 클라우드 제품 관리 및 제공 총괄도 기조연설에 나서며 SAP 솔루션과 SAP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가치 중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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