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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사상 최대 실적…"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사업 호조"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LG CNS(064400)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익 1377억 원,매출액 1조 449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5.6% 증가한 수치이며 2분기 기준으론 최대 실적이다.
동기간 당기순이익은 10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4% 증가했다.
디지털 전환(DX)으로 업을 확장 중인 LG CNS는 이번 경우 클라우드와 스마트팩토리 부문서 실적이 났다는 설명이다.
클라우드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앱) 현대화,댈러스 대 워싱턴클라우드 관리형 서비스(MSP) 등을 공급하고 있다.관련해서 아마존 웹 서비스(AWS),댈러스 대 워싱턴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CSP)들과 협력 중이다.
스마트팩토리의 경우 국내외로 구축을 확대하는 한편 빅데이터,댈러스 대 워싱턴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한 생산선 및 품질 제고 등을 추진하고 있다.또 버추얼 팩토리 고도화 등 정보기술(IT)과 설비 간 융합을 모색 중이다.
이 밖에도 AI 분야서는 디지털 교과서 학습데이터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제조기업 전용 이미지 생성형 AI 서비스,댈러스 대 워싱턴시중은행 고객상담 챗봇 서비스,공공 행정지원 생성형 AI 서비스 등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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