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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에르모소 등번호122억 1,000만 달러로,에르모소 등번호전월 대비 6억 2000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분기말 효과로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은 증가했지만,외화 외평채 만기 상환,국민연금과 외환스왑에 따른 일시적 효과 등의 영향을 받은 결과입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5월 말 기준 4,128억 달러로,10개월째 세계 9위를 기록했습니다.
장한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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