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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은행·인공지능사관학교 설계 등 호평
[서울경제]
광주광역시는 국무조정실 주관‘2024년도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청년정책 종합평가’는 2023년부터 중앙부처와 시·도가 수립한 청년정책 추진성과를 평가해 청년정책 개선방향을 마련하고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됐다.17개 시·도 기관 평가결과,광주광역시,한국 u-23 대 바레인 u-23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충청남도,제주특별자치도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평가대상은 시·도 소관 119개 청년정책 과제이며,평가항목은 △청년참여·주도성(20점) △청년 삶·환경 반영도(20점) △청년의 삶 개선(50점) △청년의 정책(10점) 등 4개 항목에 더해 기관장의 청년정책 관심도,청년정책 개선 노력 등 가산점 항목이 추가됐다.
광주시는 대표과제로 △일자리‘광주청년 일경험 드림 플러스’△주거‘광주형일자리 근로자 주거비 지원’△교육‘광주 인공지능 사관학교 운영’△금융‘청년드림은행’△복지‘청년13(일+삶)통장 지원’△문화‘광주 5대 문화 콘텐츠 청년창업가 성장 사다리 지원’△참여·권리‘청년정책 플랫폼 운영’을 제출했다.
광주시는 지난 5월 서면평가에 이은 현장평가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타 지자체에는 없는 인공지능사관학교,광주형일자리 근로자 주거비 지원 등에 대한 정책설계에서 호평을 받았다.특히 청년드림은행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채무 관리 상담,한국 u-23 대 바레인 u-23불법금융피해 법률지원,금융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고,사업이 끝난 후에도 참여한 청년들과 적극 소통하는 등 내실있게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시·도 우수정책으로 소개됐다.
오인창 광주시 청년정책관은 “광주시는 올해 25개 부서에서 청년정책 관련 86개 사업을 총 2580억 원 규모로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더욱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