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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배우자의 청탁 의혹을 보도한 YTN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 결과가 오늘(28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부장판사 송승우)는 오늘 오전,프로그매틱이 전 위원장이 우장균 전 YTN 사장과 기자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YTN은 지난해 8월,프로그매틱이 전 부위원장 부인이 2010년 인사 청탁으로 돈을 받고 두 달 뒤에 돌려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YTN이 흠집 내기 보도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YTN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하고 5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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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당시 검찰 측 증인은 '픽턴이 희생자의 시신을 돼지에게 먹였다고 말했다'며 증언하기도 했다.
프로그매틱,대한민국 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조영수 작곡가가 제작한 ‘기도’는 이번 에스페로의 클래식 버전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가운데, 앞으로 에스페로는 또 어떤 곡으로 대중을 놀라 게 만들지 기대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