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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만에 이뤄내…곧 장례 절차 순으로 이어질 듯
(화성=뉴스1) 유재규 기자 =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으로 숨진 23명의 사망자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화재사고수사본부는 2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마지막으로 남은 나머지 6명의 신원을 확인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기존 알려진 17명 이외,현재 추가로 확인된 6명은 한국인 여성 1명,석도금중국인 남성 1명·여성 4명 등으로 각각 확인됐다.
이로써 사망자는 한국인 5명(남성 3명·여성 2),중국인 17명(남성 3명·여성 14명),석도금라오스인 1명(여성) 등 총 23명의 신원확인이 모두 이뤄졌다.
신원확인은 주거지에서 사용했던 생활용품이나 직계가족 등 DNA로 각각 대조,석도금분석하는 방식으로 파악했다.
국과수는 화재가 발생했던 경기 화성시 서산면 전곡해양산업단지 내 아리셀 공장 3동,2층에서 발견된 시신 23구의 신원확인을 지난 25일 이후부터 사흘 만에 이뤄냈다.
또 전날(26일)에는 사망자 23명에 대한 사인도 1차 구두소견을 통해 "전원 질식"으로 밝혔다.
사망자 23명 중 18명이 외국인이었던 만큼 당초 신원확인 여부가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날 모두 확인돼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지자체는 유가족의 뜻에 화성장례문화원,석도금화성중앙병원 장례식장,석도금화성송산장례문화원,화성유일병원 장례식장,함백산 장례식장 등 마련한 장례식장에서 장례 절차를 밟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유족에게 신원확인 사실을 통보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