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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향 트랜스,현재 품질 테스트 완료 후 공장실사 단계로 하반기 본격 공급에 따른 흑자전환 기대
전기차,노이어 월드컵로봇 이외에도 AI 데이터센터,노이어 월드컵방산 등의 신성장 동력 준비 중
완성차 품질 테스트의 경우,장기간의 고강도 테스트를 진행함에 따라 통과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에이텀은 각고의 노력 끝에 문제없이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였다.공장실사가 완료될 시 곧바로 협력사로 등록되어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전기차향 트랜스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이에 따라 회사는 2024년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여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에이텀 한택수 대표는 최근 약 2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으며,노이어 월드컵에이텀은 공시를 통해 다음 회계연도인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매출액 700억,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매출액 1200억을 전망했다.
한택수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준비했던 전기차향 트랜스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급을 앞두고 있다"며 "차량용 부품의 경우,한번 공급이 어렵지 일단 공급되면 적용이 확대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에이텀의 트랜스는 경쟁사 대비 특화된 품질과 생산성 측면에서 압도적이기 때문에 공급 성공 이후 적용 모델 확대에 따른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 "본인 및 회사 내부에서도 이에 대해 확신하고 있어 회사 주식 매입을 결정했고 다음 회계연도에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어 그동안 고생했던 주주들을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회사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회사는 전기차 이외에도 IT 제품에 AI가 적용됨에 따라 고출력 충전기 시장이 성장을 할 것으로 판단해 65W 충전기향 트랜스 제품을 준비중이며 이미 진출에 성공한 로봇,직접 모바일향 충전기를 제조하는 모듈사업 그리고 AI 데이터센터와 방산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지난 2016년 설립한 에이텀은 2019년 이후 휴대용 충전기,TV 용 제품을 본격적으로 납품해왔으며,2020년부터 전기차용 트랜스 연구개발(R&D)에 착수해 3년 이상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쌓아왔다.코스닥 시장에 지난해 12월 기술특례 기업으로 상장했다.
박용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