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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포토]위례신도시 집값 약세 지속
위례신사선의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 컨소시엄이 금리 인상,gmf 만두자재비 인상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에 문제가 발생하자 사업 참여를 포기했다.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중 재공고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gmf 만두민간 사업자가 참여할 가능성은 작다는 평가다.시는 민간 사업자를 구하지 못할 경우 재정 투입까지 검토하고 있다.이 경우 사업의 장기 지연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인근의 기 신도시인 분당구 집값은 지난달부터 이달 둘째 주까지 0.66% 올랐다.이에 비해 수정구는 하락을 거듭하다 이달 첫 주 반등에 성공하며 0.04% 오르는 데 그쳤다.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분당 집값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