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조울증 도박
109명 신규 선발·479명 직종 전환…내달부터 무기계약직 근무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확대 추진에 따라 늘봄학교전담사 채용을 7월 10일부터 26일까지 교육지원청별로 실시한다.
늘봄학교전담사는 교사의 늘봄학교 업무를 배제하고자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인력이다.
늘봄학교 계획 및 행정업무,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준비·운영·관리,강사 선발 및 관리,참여 학생 관리 등을 맡는다.
109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도박 조울증이들은 내달 1일부터 교육지원청이 지정하는 학교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일한다.
아울러 기존 돌봄전담사와 방과후전담사 등 교육공무직 직종에서 479명을 늘봄학교전담사로 전환하는 절차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원 또는 보육교사 2급 이상 자격을 소지하면 응시할 수 있다.
채용은 서류 및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도박 조울증지역별 선발 인원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15일 "이번 채용이 도내 초등 및 특수학교에서 늘봄학교가 안착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강원형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확대 운영과 교사의 업무 배제를 위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