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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1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 등의 축사로 시작한다.이어 기자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역대 회장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2019 u20 월드컵 음바페협회 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대한 감사패 전달,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시행한 4행시 공모 수상작 시상,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에는 우 의장을 비롯해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2019 u20 월드컵 음바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박기병 한국기자협회 고문,한종범 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 상임대표,하임숙 한국여성기자협회 회장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종현 회장은 "한국기자협회 60년 노정은 선배 언론인들이 때론 치열하게,때론 묵묵히 지켜온 언론과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로 평가받을 수 있다"며 "협회 60년 역사를 맞아 앞으로도 선배 언론인의 정신을 이어받아 언론자유를 지켜내며 국민과 함께 걷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자협회는 행사 2부 프로그램으로 제19회 기자의날 기념식을 연다.올해 '기자의 혼'상을 MBC 등 언론계에서 활동했던 노성대 전 MBC 사장에게 수여한다.
한편 기자협회는 1960년대 군사정권이 추진하던 언론윤리위원회법 저지를 위한 투쟁의 구심체로 1964년 8월17일 창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