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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립대병원장들이 전공의 사직서 수리 허용 관련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엽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국립대병원장들은 오늘(7일) 서울역 인근에 모여 전공의 사직서 수리 문제와 의정 갈등으로 인한 병원 재정적자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전공의와 소속 수련병원에 내린 진료 유지 명령과 업무 개시 명령,2018 아시안컵 축구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등을 철회하고,2018 아시안컵 축구면허정지 행정처분 절차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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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토대로 향후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어긴 의료인에 대해 단게적으로 처벌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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