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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신흥 강자 코스알엑스 편입으로 해외 실적 청신호
유럽·중동·아프리카 매출 성장세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2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1조267억원,영업이익 725억원으로 분석됐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60% 증가,남원 달토영업이익은 무려 1128.81% 상승한 수치다.증권가는 현재 중국 시장 상황이 좋지 않지만 미국 등에서 호실적을 보여 3분기에는 더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북미지역 사업은 립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성장한 라네즈와 멀티브랜드숍(MBS) 채널 접점을 확대한 설화수,남원 달토이니스프리가 미주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