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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환경부·NIA 등과 MOU 체결
장마 기간 홍수 경보 수집해 실시간 안내
“커넥티드카 가입된 고객 업데이트 없이 이용가능”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10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환경부와‘도로·지하차도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종호 과기부 장관,한화진 환경부 장관,2023-2024 카라바오 컵 4강송창현 현대차·기아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 사장,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여름철 장마로 인한 침수 사고에 대비해 내비게이션에 실시간 홍수 위험 경보 알림 서비스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민·관이 상호 협력해 내비게이션 고도화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과기부,환경부,NIA는 지난 1월부터 현대차·기아,카카오모빌리티,티맵모빌리티,네이버,아이나비 시스템즈,맵퍼스 등 6개사와 서비스 적용을 위해 협력해 왔다.
과기부는 프로젝트를 총괄해 협업 체계를 구성하고,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내비게이션 개선 방향을 조율한다.환경부는 홍수 위험 정보를 NIA에 신속하게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한다.각 기업은 NIA에서 중계한 데이터를 침수 위험 주변을 운행하고 있는 차량에 전달한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4일부터 이번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기존 침수 통제 정보 알림에 더해 실시간 홍수 경보에 따른 침수 위험 구간 및 댐 방류에 따른 위험 안내 정보도 추가로 송출 중이다.
앞으로 현대차·기아 고객은 침수 경보 지역 근방 주행 시 내비게이션을 통해 알림을 받고,해당 구간을 우회하거나 지하차도 진입 전 속도를 늦추는 등 사전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커넥티드카 서비스에 가입된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없이 바로 경험할 수 있다.
송 사장은 “실시간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위한 민·관 데이터 공유 및 기술 고도화 협업 체계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대차·기아는 더욱 신속하게 정부와 협업 체계를 구성해 고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현대차·기아는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전국 주요 교차로의 실시간 교통 신호 데이터를 공유받는 등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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