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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 1만8830건 중 '15억 이상' 3744건
15억 이상 매매 61.7%가 강남3구서 발생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에서 이뤄진 아파트 거래 중 15억원 이상 고가 매매 비중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1~5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1만8830건 중 15억원 이상은 총 3744건으로 전체의 19.9%를 차지했다.
이는 국토부가 실거래가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매년 1~5월 기준)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연도별로 보면,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중 15억원 이상 비중은 2006년 0.6%(207건)에 불과했지만 2019년 10.5%(1359건)으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넘겼다.
이후 2021년 16.6%(3759건),2022년 18.1%(1314건),2023년 17.4%(2433건)를 오르내리다가 올해 20% 턱밑까지 비중이 늘어난 셈이다.
25개 자치구 별로 보면,창평 슬로시티15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의 61.7%(2312건)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에서 발생했다.강남구가 860건으로 가장 많았고,창평 슬로시티이어 송파구 747건,서초구 705건이 뒤를 이었다.
아울러 15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10채 중 6채가 소위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5㎡ 이하였다.
서울의 15억원 이상 아파트 매매에서 전용 85㎡ 이하 비중은 2020년 43.2%,2021~2022년 46.6%,지난해 58.8%로 커졌다.
반면 전용 102㎡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비중은 2020년 50.2%,2021년 48.2%,창평 슬로시티2022년 48.9%,창평 슬로시티지난해 34.2%,올해 33%로 작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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