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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주한 VLGC 계약 금액은 3430억원으로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오는 2027년 6월까지 인도한다.PC선은 HD현대미포가 1495억원을 받고 오는 2027년 3월까지 건조해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122척(해양설비 1기 포함),대부도 리틀미코노스129억5000만 달러를 수주했다.이를 통해 연간 수주 목표 135억 달러의 95.9%를 잠정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8척 ▲PC선 54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운반선 40척 ▲에탄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6척 ▲탱커 3척,PCTC 2척 ▲부유식 가스 저장·재기화 설비(FSRU) 1척 ▲해양 설비 1기 ▲특수선 4척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