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다름슈타트
NO.2: 다름슈타트 공대
NO.3: 다름슈타트 축구
NO.4: 다름슈타트 여행
NO.5: 다름슈타트 아름다운교회
NO.6: 다름슈타트 날씨
NO.7: 다름슈타트 맛집
NO.8: 다름슈타트 공대 교환학생
NO.9: 다름슈타트 중앙교회
NO.10: 다름슈타트 팬
이날 박 회장은 “제 지난 과오와 실수로 교총과 회원들,다름슈타트전국 선생님들께 심려를 끼치고 명예에 누를 끼친 데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모든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교총도 “최대 교원단체로서 책임과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데 대해 철저히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며 “후보 검증 제도를 개선해 차기 회장 선거부터 적용하겠다”고 했다.
박 회장은 2013년 인천국제고 근무 당시 한 여학생에게 “당신을 떠올리고 사랑하고 있어요”,다름슈타트“나의 여신님” 등의 내용이 담긴 편지와 쪽지를 보내 징계를 받은 사실이 당선 후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박 회장은 “제자를 응원하고 격려했는데 과했던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교총 회원들이 잇달아 탈퇴를 선언하며 논란이 가열되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퇴를 선택했다.교총은 차기 회장을 뽑을 때까지 문태혁 수석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