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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뮌헨 5월 날씨인력운영,예산확대 등경기 부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2024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중앙부처29,뮌헨 5월 날씨지방자치단체 243,공공기관66)을 대상으로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가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재난관리 역량을 키워 좋은 성적을 받게 된 것으로 △공통(조직·인력 운영,뮌헨 5월 날씨예산 확대,인터뷰 등) △예방(교육·홍보,재해 저감 활동,방재 시설 관리 등) △대비(매뉴얼 관리·개선,훈련 등) △대응(초동 조치역량,뮌헨 5월 날씨실제 대응 사례 등) △복구(복구사업 관리 등) 등 모든 분야에서 지역 재난관리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정부포상과 함께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지난해 비상 대비훈련‘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후 연속으로 재난 분야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은 쾌거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 재난관리평가 체계를 통해 재난안전관리 역량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현장 작동성을 강화해 재난으로부터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특히 재난의 대응·대비·예방에 지속해서 역량을 쏟아 내실을 다져 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윤상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