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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6․25전쟁 참전용사와 유가족,2018 러시아 월드컵 진출국보훈단체 회원,군 지휘관,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병대사령부 군악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UN 참전국 국기 입장식,2018 러시아 월드컵 진출국국민의례,순국선열·호국영령과 UN군 참전 희생 용사에 대한 묵념과 6․25전쟁 영상물 상영,기념사,2018 러시아 월드컵 진출국경기도청 합창단 공연,2018 러시아 월드컵 진출국6․25의 노래 제창이 차례로 진행됐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외교,2018 러시아 월드컵 진출국안보 역량을 강화해 그칠 줄 모르는 북한의 도발을 해결해야 한다”며 “경기도도 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의 역량을 다하겠다.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의 명예가 선양될 수 있도록 더욱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