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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옥 의원,메시 근육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자료
'빅5 병원'은 1년 사이 240건→188건…21.7%↓
뇌사 추정자,메시 근육장기기증 대기 중 사망은 늘어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전공의 이탈 여파에 장기이식 건수가 전년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공의 이탈이 시작된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장기이식 수술은 499건 시행됐다.이는 전년 동기 609건 대비 18% 감소한 수치다.
전공의 수가 많은 '빅5 병원'에서는 장기이식 건수가 1년 사이 240건에서 188건으로 줄어 21.7%의 감소폭을 보였다.
반면 같은 기간 뇌사추정자 수는 959명으로 오히려 작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뇌사추정자는 늘었는데 장기이식 건수는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관계자는 "뇌사환자의 장기기증이 이뤄지려면 환자 가족 동의가 필요하고,메시 근육동의 전 단계에서 의사가 환자 가족에게 환자 상태를 자세히 설명해야 하는데 이 업무에 공백이 생긴 듯하다"고 했다.
서 의원 실은 "의료파업으로 의료진이 대거 이탈함에 따라 뇌사환자 가족에게 환자 상태를 설명할 의료진이 부족해 장기기증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의료공백 기간 발생한 뇌사추정자 중 장기기증에 동의한 환자 비율은 16.8%로 전년 동기(21.1%) 대비 4.3%포인트(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부터 5월 기준 장기기증 대기 중 사망자 수는 1013명인데,메시 근육이는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서 의원은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중증환자에게는 하루하루가 생사의 갈림길이므로 의료현장을 이탈한 의료진들이 하루라도 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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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분야에서는 △가족돌봄수당 지원 30억원 △누리과정 5세 추가 지원 13억원 등을 편성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저출산 시대 대응에 중점을 뒀다.
메시 근육,건설업계는 29일 금융감독원 주재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피에프 연착륙을 위한 건설업계 간담회’에서 이같이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