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월드컵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7일 국내 처음으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첫 생일을 맞아 판다월드에서 바오패밀리를 아껴준 팬들을 초청해 돌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벤트를 통해 사전 초청된 60명의 팬들과 에버랜드 동물원 직원들이 참석했다. 강철원,변호사 월드컵송영관 주키퍼(사육사)가 설명하는 스페셜톡 시간도 진행됐다.
돌잡이 행사에는 대나무로 만든 붓(지혜),판사봉(명예),공(재능),마이크(인기),변호사 월드컵아령(건강)으로 총 5가지 재료가 마련됐다.루이바오는 아령,후이바오는 마이크를 집었다.
이번 행사는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삼성 TV 플러스 채널 707번‘바오패밀리’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에버랜드 정동희 주토피아팀장(동물원장)은 “루이바오·후이바오가 첫 생일을 맞을 때까지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판다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