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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은 성남시 판교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세미나실에서 '자율주행 전문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인증 심화과정 및 자율주행 시험운전자 교육을 담당하는 공단 소속 강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융기원은 △자율주행을 위한 AI 기술 동향(송규원 박사) △자율주행 관제센터 및 데이터의 이해(강용신 박사) △판타G버스 운행 실례 점검(임경일 센터장) △자율주행 대중교통 운영 사례 및 시사점(김형주 박사) 등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연구원이 연사로 참여해 기술과 학문을 바탕으로 전문화 교육을 진행했다.
또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판타G버스' 탑승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맨체스터 시티 fc 대 크리스털 팰리스 라인업융기원과 도로교통공단이 협력해 국내 최초로 제작한 자율주행버스 안전관리 지침서인 '판타G버스 안전관리 매뉴얼'을 배포했다.
차석원 원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미래 교통의 핵심이며,맨체스터 시티 fc 대 크리스털 팰리스 라인업이를 준비하기 위한 전문 교육은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도로교통법 내 신설된 자율주행 시험운전자 교육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