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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전략 발표…하이엔드 콘텐츠 개발 해외관광객 300만 유치
부산시가 13일 '제19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어 글로벌 관광허브도시 도약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해외관광객 300만 시대를 이끌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과 태은지 유엔세계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국 담당관,김윤호 홍콩 관광청 한국지사장,소로 가사박형관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장 등 관광 분야 민관학계 전문가가 참여했다.
부산시는 '해외관광객 300만 시대,글로벌 관광허브도시 부산 도약' 비전으로 5개 전략 15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글로벌 관광매력 도시 조성을 목표로 부산만이 가지는 '하이엔드 관광 콘텐츠'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세부과제로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글로벌 워케이션 도시 △글로컬 야간관광 도시 △글로벌 미식관광 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국제관광도시로서 글로벌 도시관광 선도적 역할을 위해 △유엔세계관광기구(UN Tourism) 파트너십 강화 △관광서밋부산 개시(론칭) △글로벌 관광진흥기구(TPO) 혁신 역량 강화 등을 통한 외연 확장에 나선다.
△글로벌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부산형 해양관광콘텐츠 △크루즈관광 활성화 등 글로벌 해양관광 도시 기반 구축을 강화한다.수륙양용투어버스,해상택시 등 새로운 해상관광 콘텐츠도 본격 도입할 계획이다.
세계적 수준의 편안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글로벌 관광수용태세' 확립과 부산형 특수목적관광(SIT) 도시로 변모하기 위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는 글로벌 관광허브도시 조성 전략을 공감하며 △유엔세계관광기구와의 지속적인 거버넌스 구축 △초광역권 관광협력 및 마케팅 △선진화 및 다양성을 갖춘 관광환경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부산시는 앞으로 정책 추진 시 적극 검토·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박 시장은 "부산의 브랜드 가치가 급상승하면서 세계인이 주목하는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부산만의 최상급 콘텐츠를 육성,소로 가사2026년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300만명 이상 유치하고 글로벌 관광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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