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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대부분
올해 서울 지역의 유·초·중·고·특수학교에 다니는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1만7천명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학생 수는 감소했지만 교원 감축의 영향으로 학급 당 학생 수는 소폭 늘었다.
서울시교육청이 10일 발표한‘2024학년도 학급편성 결과’를 보면,북렛 배터리서울의 전체 유·초·중·고·특수학교와 각종 학교의 학생 수는 총 83만7834명으로 전년(85만5312명) 대비 1만7478명(2%) 감소했다.이 가운데 초등학교는 36만4910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5529명(4.1%) 감소했고 중학교는 19만6453명으로 2195명(1.1%) 줄었다.고등학교는 20만7585명으로 1801명(0.9%) 증가했다.
학교와 학급 숫자도 감소했다.올해 전체 유·초·중·고·특수학교와 각종학교 숫자는 2128개교로 전년(2135개교) 대비 7개교(0.3%) 감했다.유치원과 고등학교가 전년 대비 각각 6개교,북렛 배터리2개교씩 줄었다.다만 초등학교는 1개교 늘었고 중학교 숫자는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됐다.전체 학급 수는 3만9073개로 전년(3만9884개) 대비 811학급(2%) 감소했다.초등학교가 전년 대비 453학급(2.5%) 감소해 감소 폭이 가장 컸다.유치원이 44학급(1.2%),중학교는 125학급(1.5%),고등학교는 199학급(2.2%) 줄었다.
학급당 학생 숫자는 오히려 늘었다.초·중·고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3.4명으로 전년(23.3명) 대비 0.1명 증가했다.전체적인 학생 수 감소에 따라 학급당 학생 수도 감소 추세이나 중학교의 경우 학생 수 감소 폭 보다 더 많은 학급 수 감축이 있었던 탓이다.고등학교의 경우,현재 2학년생이 출생아 수가 많았던 황금돼지띠 인구(2007년생)로 학생 수는 많은 반면,북렛 배터리학급 수는 교원 수 감소의 영향으로 감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