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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인천 송도에서 패싸움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 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은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을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밤 송도의 한 길거리에서 몸싸움을 벌이던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남성은 다른 남성 2명과 함께 피해자 2명을 상대로 패싸움을 벌였는데,손흥민 일정이 과정에서 다른 피해자 1명도 삼단봉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남성은 피해자의 소개로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입은 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폭행에 가담한 다른 남성 2명도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으며,손흥민 일정피해자를 범행장소로 유인해 범행을 도운 20대 여성도 살인미수방조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