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14% 오르며 전월(0.09%) 대비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0.02% 떨어져 전월 대비(-0.05%) 하락폭이 축소됐습니다.수도권(-0.01%→0.02%)은 하락에서 상승 전환,지방(-0.09%→-0.06%)은 하락폭이 줄었습니다.
서울은 추가 상승 기대 심리 영향으로 선호단지 위주로 매수 문의가 꾸준하고 간헐적 거래 후 매도희망가격이 상승 중입니다.인천(0.07%)은 부평‧계양‧중구에서 상승하며 하락에서 상승 전환했으나,에사카 아타루 통계경기(-0.08%)는 지역별로 상승‧하락이 혼재된 가운데 양주‧안성시‧고양 일산동구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불확실한 주택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서울·수도권 중심으로 전세가격 상승 지속,에사카 아타루 통계매수문의 증가 등 가격 하락 우려가 감소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매매는 지역별 입주 영향을 받는 수도권 일부지역의 하락에도 불구,에사카 아타루 통계서울 주요 지역‧선호단지 위주로 매수 심리 개선에 따른 상승 거래 영향으로 전국은 전월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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