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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세전 연 5%의 1년 만기 상품
판매 기간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다.이번에 판매하는 제694회 특판 ELB의 총 모집한도는 50억으로 경쟁률이 높으면 투자자별 청약 금액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배정 후 남는 환불 금액은 청약 마감일에 돌려 받게 된다.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 상환 시에도 일할 계산해 세전 연 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의 200%를 초과하면 투자금액의 0.01% 수익율을 추가로 지급한다.
중개형 ISA 계좌는 일반형의 경우 최대 200만원,월드컵 본선진출 횟수서민형(총 급여 5000만원 이하 및 농어민)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9.9%의 세율로 분리과세가 적용돼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단 의무가입기간 중도 해지 시 과세특례 적용 소득세 상당이 추징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지난달 24일 국민 재산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중개형 ISA 계좌’전용 특판 ELB를 출시한 후 매주 판매를 통해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며 “중개형 ISA 계좌의 의무가입기간은 3년이지만 납입 원금은 중도 인출 가능하기에 세제혜택과 높은 수준의 금리를 누리면서 필요시 원금을 인출하며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ELB는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상품이지만 발행사에 신용사건(파산·부도)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때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AA-(한국신용평가)다.키움증권은 판매 중인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중개형 ISA 계좌에서도 펀드 가입 시 선취판매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키움증권은 오는 28일까지 중개형 ISA 신규계좌 개설 및 5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각 6명을 추첨해 최대 200만원의 현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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