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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0억 규모 대출금에 최대 100% 보증비율 적용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과‘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이 주관하는 해외 사업에 동반진출하는 협력사의 자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술보증기금과 협업을 통해 '해외 동반 진출 특례 보증'을 협력사에 지원한다.
해외동반진출 특례보증은 기술보증기금이 2023년 9월 첫 시행한 200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 제도로,에녹 음웨푸정부의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에 따라 마련된 맞춤형 지원 방안이다.대기업과 협력해 해외동반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협력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자회사의 운영 자금 및 자회사에 대한 투자자금 보증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해외법인을 보유 또는 보유 예정인 협력사를 기술보증기금에 추천할 수 있다.기술보증기금은 이들 협력사에‘해외투자자금 보증’및‘해외사업자금 보증’을 제공한다.한도 및 보증 비율 우대를 적용해 최대 2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에 대해 최대 100%의 보증과 최저 수준의 보증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기술보증기금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사와 해외 동반 진출을 하는 협력사에 대해 추가적인 금융 지원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당사는 금융지원 외에도 경영 지원,에녹 음웨푸교육 지원,에녹 음웨푸기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를 지원하고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에녹 음웨푸향후에도 협력사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