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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26일 재계 등에 따르면 신 전무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번 사내이사 선임은 신 전무가 2020년 부장으로 입사한 지 4년 만이다.신 전무는 지난 2월에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한국 롯데 계열사 중에선 처음으로 등기임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아울러 이달 초 롯데지주 지분 0.01%(주식 7000여주)를 처음 확보했다.
한편 신동빈 회장의 형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은 부결됐다.신동주 회장은 신 전무 선임 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겠다고 예고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