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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진짜 넌 내가 본 주차 중에 최고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있다.
사진에는 국산 SUV 한 대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비스듬하게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주차구역 두 칸을 차지한 셈이다.
차량에는‘아이가 타고 있어요’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글과 사진을 올린 A씨는 “주차 자리가 엄청 많은데 대단하다”며 “혹시나 장애인인가 해서 앞에 보니 스티커도 없고,마스터스 토너먼트 경기영상에휴”라며 혀를 찼다.
A씨는 “우선 국민신문고에 신고했으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며 “후기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하면 과태료 10만원 처분을 받는다.
누리꾼들은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장애인 구역 두칸은 선을 넘었다”,마스터스 토너먼트 경기영상“혹시 술 먹고 주차한 것 아니냐”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